안녕하세요. 오늘은 쾌변을 부르는 습관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려고 합니다. 쾌변은 변비로 고생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희망하는 일일텐데요, 보통 남성분들 보다는 여성분들 사이에서 많이 고통받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쾌변을 위해서는 다향한 측면에서 노력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장의 건강을 회복하여 쾌변을 볼 수 있는 생활습관을 알아보겠습니다.
1.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 잔 마시기
처음으로 지켜야 할 습관은 바로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 한잔입니다! 아침은 장 운동이 활발한 때이기 때문에 이때 마시는 물이 장을 더욱 자극하여 장이 연동운동이 활발해지도록 도와줍니다.
얼핏 보면 엄청 쉬워 보이지만, 종종 까먹기 일쑤이기 때문에 습관처럼 마셔서 몸에 베이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
2. 아침 햇살을 충분히 맞자
아침에 쬐는 햇볕은 우리 몸 속의 체내 시계를 조절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자율신경을 개선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주어 장이 원할하게 활동하도록 도와줍니다.
3. 배변은 되도록 아침에 보는 습관
일명 "모닝똥"이라고 불리죠? 소화 활동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간은 한밤 중입니다. 때문에 아침이 가장 배변을 하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사실 이것은 습관이 중요한데요, 억지로 변을 보려고 노력하기보단 조금 일찍 일어나 화장실에 한번씩 머무리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4. 백미보다는 현미, 흰 빵보다는 갈색 빵
식이섬유가 많이 든 음식이 쾌변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실거에요. 여기서는 주식인 쌀과 빵의 비교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히 말해 흰 쌀과 흰 밀가루 빵보다 현미, 통밀빵과 호밀빵이 식이섬유가 훨씬 많이 들어있습니다. 쾌변을 원하신다면 이런 사소한 식단 선택에서도 신경을 써주셔야합니다.
현미와 호밀빵등은 쾌변뿐만아니라 건강적인 측면에서 여러가지로 좋기때문에 꼭 쾌변을 위해서 아니라도 바꾸시면 매우 좋으실 듯 합니다.
5. 잠자기 3시간 전에 저녁 식사 마치기
밥을 먹고나면 잠이 잘 온다는 이유로 밥 먹고 바로 잠에 드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식후에 바로 잠이 들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자는 동안 소화와 흡수가 충분히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소화를 촉진하는 것은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었을 때이므로 잠들기 최소 3시간 전에 식사를 마쳐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습관 몇개만 바꿔주면 쾌변뿐만 아니라 장건강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모두들 쾌변! 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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